생활용품2 브리타 울트라맥스 - Brita large 18 cup ultramax dispenser 이사를 하면서 대여정수기 멤버쉽만 유지하던 거 한달 약정비 2만원 좀 넘게 내버리고 눈독들였던 브리타 울트라맥스 정수기를 샀다. 기존 울트라맥스는 옆으로 뚱뚱이인데 이건 좁고 길어서 맘에 든다. 색깔도 고급지다. 필터가 10개에 6만원 후반대인데 2개월에 하나씩 교체다. 20개월치다 무려... 이 정수기 자체도 필터 하나 껴서 오는데 가격이 5만원 후반대다. 안바꿀 이유가 없었다. 크기 비교하시라고 각티슈를 놓아 보았다. 각티슈가 카메라에 가까워서 더 커보이는데, 울트라맥스가 훨 크다. 정수 온도에 입맛 금방 길들여진다. 뚜껑 열고 수돗물 한두번 부으면 땡이다. 대신 자주 넣는다. 음식도 해야하고 입에 들어가는 모든 일은 저기서 이루어지므로... 꼭지... 결코 약하지 않다. 산거 중에 젤 잘샀다.^^ .. 2022. 6. 23. 다이소 벽걸이 에어컨 무풍 가림판 후기 짜란~~ 오늘 포스팅 할 물건은 바로바로 다이소 벽걸이 에어컨 무풍 가림판 이다. 이름이 무지하게 길다. 우연히 개미지옥인 다이소에 갔다가 "이건 사야훼!" 하며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집어온 아이템이다. 방탄소년단 지민이도 연습생 시절에 이층침대의 이층에서 지내다가 에어컨 직빵바람을 맞느라 고생했다고 하지 않았는가. 내가 그렇다. 냉방병 걸리기 딱 좋은 야들야들한 체질을 타고 태어났다... 안그래 보이는데... 에어컨, 특히 벽걸이에어컨은 침대와 가깝기 때문에 밤새도록 차가운 바람에 고생을 하기 쉽다. 설명서대로 실행을 해봤다. 구성품이 간단하다. TIP : 살짝 옆으로 비껴서 넣어야 잘 끼울 수 있다. 안그러면 끼우기 힘들다. 위 사진처럼 안쪽으로 휘듯이 옮기고 구멍에 끼우도록 해야지, 위아래 일자로 .. 2022. 6. 21. 이전 1 다음